• 핫클릭
  • 방송/연예

"개인정보 보호부터" "새로운 사기방법?"...컬쳐랜드 사칭, "기타 피해 유의"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8-07-17 14:01
  • 수정 2018-07-17 14:27

 

Screenshot 2018-07-17 at 14
(사진=컬쳐랜드 홈페이지)

 

문화상품권 판매 사이트 컬쳐랜드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컬쳐랜드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면 50000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는 내용의 글이 퍼지고 있다.

 

이에 대해 컬쳐랜드 측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가 아니다"라며 "개인정보유출 및 기타 피해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단 개인정보 보호부터 제대로 해줬으면", "그럼 컬쳐랜드가 도용당한건가?", "어떻게 한건진 몰라도 업체를 도용하다니", "지인이 메시지 보냈는데 추가 안해서 다행", "새로운 사기방법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