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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박스오피스 2위+400만 관객 돌파 ‘이목 집중’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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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8-1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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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이 흥행을 이어가며 400만 관객을 향해 질주 중이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작’은 32만 9754명의 일일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75만 3369명이다.

 

‘공작’은 ‘군도’, ‘범죄와의 전쟁’ 등을 제작한 윤종빈 감독과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액션 장면 없이 대사와 심리전만으로 밀도 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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