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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다양하고 역량있는 문화예술 공연 운영

박수영 기자

박수영 기자

  • 승인 2019-04-22 15:10
대전교육청
대전평생학습관은 24일 어울림홀에서 금난새와 함께하는 IN & OUT 콘서트를 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해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기회를 마련해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관의 올해 문화예술 공연은 24일 금난새와 함께하는 시립교향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30일까지 음악, 무용, 연극, 기타 4개 분야로 총 29회 개최한다.

공연단체는 공개모집의 방법을 통하여 4개 분야의 우수한 13개 공연단체를 선정했으며, 공연일정은 학생들의 학사일정을 고려해 4월, 5월, 6월, 10월, 11월, 12월로 기획됐다.

11~12월 공연은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3학생 위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박진규 관장은 "2019년 문화예술 공연은 학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예술의 중요성을 찾을 수 있는 아름답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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