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클릭
  • 방송/연예

배우 '조안'이 벌써 '결혼 4년차'?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9-04-23 15:52
  • 수정 2019-04-24 11:11

20190423_아맛_조안부부합류_합본

 

배우 조안이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한다.

 

조안은 2000KBS ‘드라마시티 첫사랑으로 데뷔한 이래,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각양각색 캐릭터를 열연하는 팔색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0161028, 3살 연상 IT 계열 CEO 남편 김건우와 웨딩 마치를 올려 대중의 축복을 받았던 조안은 최근 MBC 드라마 용왕님이 보우하사에서 애잔한 욕망의 화신으로 분해 극에 박진감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아내의 맛에 배우 조안과 남편 김건우가 합류, 반전 매력이 넘치는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조안은 다채로운 카리스마를 뽐내는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한없이 털털한 일상과 약간은 엉뚱한 모습까지 솔직하게 드러내 아맛팸의 시선을 강탈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취미마저 완벽히 통하는 찰떡 케미, 세상 특별한 야행성 일상을 펼쳐낸다. 조안-김건우는 밤이 시작되면서부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이 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선호하고 있던 것. 

 

두 사람은 해가 지면 같이 움직이고 해가 뜨면 같이 잠이 들면서, 오직 둘이서만 만끽하는 아름다운 심야를 즐겼다. 과연 활동 시간대부터 남다른 조안-김건우 부부의 사는 모습은 어떠할지, 흥미진진한 결혼 생활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23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