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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당진지사,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훈련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19-05-03 06:33
사본 -1.사진(신리배수장) (1)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한광석)는 지난 달 30일 당진시청, 당진경찰서, 당진소방서, 당진시 보건소, 한국전력공사, 긴급동원업체,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리배수장(합덕읍 신리 소재), 순성저수지(면천면 온동리 소재), 초대저수지(신평면 초대리 소재)에서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비상대처훈련은 집중호우 및 낙뢰로 인한 저수지 사통 누수 및 배수장 가동중단 등 위기상황을 가정해 기상특보에 따른 경보 발령, 주민대피, 응급복구 등 단계별로 진행했다.

한광석 지사장은 "비상대처훈련을 계기로 당진시사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에 대한 점검 정비를 철저히 하므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시 인명 및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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