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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옹원,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식품업계의 글로벌 트렌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9-05-20 10:11
한식 냉동식품 전문기업 사옹원이 오는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19)’에 참가한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올해로 37회째 개최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로 40개국 1천500여 개의 기업이 참여, 식품업계의 글로벌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다.
사옹원 전시부스 이미지_20190520

사옹원은 2015년부터 5년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제 1전시장 1~2홀에 부스(2D601)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사옹원은 자사 제품 소개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 수출지역 확대를 위한 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최근에 론칭한 브랜드인 ‘부침명장’, ‘튀김공방’을 선보일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회는 고객이 단순히 보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한다. 인형탈 인증샷 프로모션, 설문지, 응원메시지 등을 통해 신제품 및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별도 시식부스를 마련해 사옹원의 대표 제품인 김말이튀김, 해물파전, 잡채, 산적, 호떡 등을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사옹원 측은 "국내외에서 제품의 대한 품질 우수력을 인정받은 만큼 보다 많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사옹원의 25년간의 노하우를 담아낸 제품은 물론 한결같은 맛과 우수한 품질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옹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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