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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6호선 개통, SH공사 신내동 시대 개막 '관심집중'

트리플 초역세권 오피스텔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분양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9-12-02 11:19
최근 서울 중랑구의 연이은 개발, 교통 호재의 괄목할만한 상승세에 부합하며 강북지역 최대의 수혜지역으로 떠오르는 양원지구에 오피스텔 상품이 등장해 주목받고 있다. 

양원지구는 신내역세권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신내철도차량기지 이전 계획에 따른 4차산업체 유치 및 첨단산업, 의료연구단지 조성 등 신내동 일대를 자족도시로서 탈바꿈하는 중이며, 그 중심에는 개포동에 있는 ‘SH본사의 신내동 이전 확정’이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현재 개포동에 위치해 있는데, 강북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신내동으로 이전이 확정되었다. 2022년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초에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자산규모 약5조8천억원의 공기업으로 근무직원 약 1,300여명, 연인원 10만 명, 평균연봉 약 5천만원의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개발호재로 떠오르고 있어, 중랑구의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양원지구 내에서는 유일한 오피스텔로, 2019년 12월에 개통되는 지하철 6호선 신내역 약 500m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JD_ 사진 -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조감도
사진 -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조감도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하며 트리플 초역세권 인프라를 자랑한다. 1호선, 7호선, 분당선과 환승되고, 청량리~신내역으로 이어지는 면목선이 2022년 착공, GTX-B 망우역 착공예정으로 ‘수도권 30분대 생활권’의 시작을 알리는 동북부 새로운 교통요지로 떠오른다.

자동차로는 신내IC를 이용해 북부간선도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중랑IC를 통해서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며, 구리IC 외곽순환도로도 인접해 있는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가성비 및 상품성이 뛰어난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특히 지하 4층 ~ 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27 ~ 33㎡, 총 302실의 규모, 쾌적한 평면설계, 조망 및 채광의 효율을 높인 점, 로이복층유리 구성을 통해 단열 성능을 높여 겨울철 난방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공급이 적은 중소형거주 수요층을 만족시킬 풀옵션을 적용한 1.5룸, 2룸 특화설계와 지역난방, 전실 LED전등, 무인택배시스템이 적용된다. 아울러 주부들에게 여유를 선사할 호텔식 조식서비스도 중랑구 최초로 제공될 계획으로, 도심 수요층에 맞는 특별 설계를 제공하며 가성비와 효율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 공급량이 1~3인 가구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소형 주거시설 등과 같은 대체상품이 각광받고 있음에 따라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주거 편의를 높이는 상품성을 지닌 상품으로서 트리플역세권 수혜및 개발호재 메리트를 갖춘 최적의 상품이다”며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서울 마지막 공공택지인 양원지구 내에 들어서며, 개포동 SH공사 본사가 신내동으로 이전 확정됨에 따라 향후 미래가치도 더불어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는 등기 후 즉시 전매가능한 투자겸용 상품으로 현재 선착순 잔여호실 분양중에 있다. ‘계약금10%’에 ‘중도금 전액무이자융자’로 부담도 적은 투자 및 실거주 겸용 상품이며, ‘서울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207-1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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