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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병원, 제18회 QI 경진대회 개최

신가람 기자

신가람 기자

  • 승인 2019-12-03 11:14
2019 QI 경진대회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2, 3일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제18회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간호부, 진료지원부에서 20개 팀이 참여해 욕창 발생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 신생아 감염관리의 안전한 환경 구축 등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그동안 수행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김용남 병원장은 "올 한해 환자안전, 업무개선, 진료개선, 고객만족 영역 등 4가지 범주에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결과를 도출해 낸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서 나온 결과물들은 보다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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