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 적십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지속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는 5일 홍성군 홍북읍 소재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서 「2019 적십자 후원자의 날」에 참여해 발전공기업 최초로 RCSV(고액기부 약정법인) 가입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적십자 후원의 날 행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함께하는 후원자를 초청해 명예의 전당 제막식, 고액기부 약정 법인 가입패 전달, 지역사회공헌 인증기업 선정 등 사회적가치 창출에 힘쓴 기업들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당진화력본부는 사회공유가치 실현을 위한 플랫폼 RCSV(Red Cross Shared Value)에 국내 발전업계 최초로 가입했으며 여기에는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기탁한 법인 및 단체에게 회원 자격을 부여하며 적십자사에서 회원에게 맞춤형 사회적가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당진화력본부는 지역 노인들을 위한 「은빛님 생신잔치」, 차상위계층 대상 「사랑의 빵 나눔 프로젝트」 등을 실시하며 적십자사와 협업을 지속해 왔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