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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한성일 국장, 자랑스러운 충대인상 수상

신가람 기자

신가람 기자

  • 승인 2019-12-13 09:35
  • 수정 2020-05-12 16:28
2019-12-13 08;50;12

한성일 중도일보 편집국 국장 겸 편집위원이 12일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열린 충남대 총동창회 2019 정기총회 및 충대인 송년의 밤에서 자랑스러운 충대인상을 받았다.

강도묵 충남대 총동창회 제35대 회장은 "귀하께서는 자랑스러운 충남대 동문으로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탁월한 업적을 남겨 충대인의 명예를 빛내고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크게 기여하셨다"며 "이에 2019 자랑스러운 충대인'으로 선정해 충남대 20만 전 동문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국장은 수상 소감으로 "언론사 입사 30년만에 모교에서 가장 영예스런 상을 받게 돼 감사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교를 빛내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성일 국장은 충남대 국어국문학과 86학번으로 충남대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를 마쳤고, 대전여기자클럽 회장과 목요언론인클럽 이사, 대전지방경찰청 시민감찰위원, 대전광역자활센터 운영위원, 대전시립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 대전서구자활센터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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