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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흥타령춤축제 발전방안 세미나 개최

김경동 기자

김경동 기자

  • 승인 2019-12-16 12:42

신문게재 2019-12-17 14면

문화재단(흥타령춤축제 발전방안 세미나)


천안문화재단(대표 안대진)이 오는 18일 '천안흥타령춤축제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2020년 개최장소 이전 등 여건 변화에 따른 시민의견 수렴에 나선다.<사진>



세미나는 김판영 백석대 교수의 천안흥타령춤축제2019 평가보고를 시작으로 전영철 상지영서대 교수의 '흥타령춤축제 콘텐츠 차별화 전략'발제, 신현식 한라대 교수의 '천안흥타령춤축제장 공간편성 전략'발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대진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문가와 천안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해 천안흥타령춤축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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