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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교차 15도 이상… 건조·환절기 건강 주의

이현제 기자

이현제 기자

  • 승인 2020-04-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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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6일 대전·세종·충남은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큰 하루 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기는 매우 건조하고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주요지점 아침 최저 기온은 계룡 -5.3도, 청양 -4.7도, 금산 -2.8도, 홍성 -1.2도 세종 -0.9도, 당진 0도, 대전 0.9도 분포를 보이겠다.



아침 출근길 쌀쌀했던 기온은 낮부터 따뜻한 공기 유입으로 다소 풀리겠다.

한낮 최고 기온은 14도~19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대체로 10도 이상 커지고, 일부 내륙 지역은 15도 이상까지도 벌어져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이현제 기자 gusw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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