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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수협, 부안군 의료진과 방역당국에 격려품 전달

정영수 기자

정영수 기자

  • 승인 2020-04-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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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수협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고생하는 부안군 보건소를 찾아 의료진과 방역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위로와 격려품을 전달했다.
전북 부안수협(조합장 송광복)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 유입 차단에 고생하는 부안군 보건소를 찾아 의료진과 방역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직원들에게 위로와 함께 격려품을 전달했다.

송광복 조합장은 "현재까지 부안군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되지 않아 다행이다"며 "군민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격려와 함께 방역활동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청정부안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군민의 건강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주=정영수 기자 jys9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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