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 배구

한국배구연맹, A보드 광고 사업권자 선정 입찰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20-06-24 17:19
  • 수정 2021-05-14 13:51
관련 이미지 (3)

한국배구연맹(KOVO)은 A보드 광고 사업권자 선정 재입찰을 한다.

서류접수는 다음 달 2일 오후 3시까지다. 6~8일 중에 서류 평가 합격 업체에 한해 PT 평가를 한다.



대상은 입찰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광고대행 분야에서 50억 원 이상 수행 실적이 있는 업체다. 선정된 업체는 2020∼2021시즌부터 3시즌 간 V-리그와 컵대회, 올스타전 A보드 광고 사업권을 비롯해 경기장 내 A보드 설치 · 운영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국배구연맹은 한국프로배구를 총괄하는 기구다. 프로배구는 남녀 모두 한국배구연맹이 직접 주관한다. 

 

한편, 'A보드'는 운동 경기장 주변에 세우는 'A' 자 모양의 광고판으로 기업 등이 자사 브랜드 또는 제품을 알리는데 사용되고 있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