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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이론·실무·현장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축제 관련 교수·전문가 강의 및 지도, 축제 발전과 문제점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전국 문화관광축제 벤치마킹, 괴산축제 모니터링 등이 운영되며 수강생들의 축제 발전기반을 강화한다.
이혜연 문화체육관광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해축제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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