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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민선7기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 개최

코로나19 재확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 총력 대응 주문

김소희 기자

김소희 기자

  • 승인 2020-07-08 15:38
  • 수정 2021-05-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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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8일 청사 보라매실에서 실.국장급 이상 간부, 온라인 영상회의로 23개 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7기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이 8일 청사 보라매실에서 실·국장급 이상 간부, 온라인 영상회의로 23개 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민선7기 후반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빠르게 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연결고리 차단을 위한 '고강도 생활속 거리두기'등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중점 내용은 '코로나19' 재확산 차단을 위한 역량 결집 당부를 시작으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지원 사업 추진 등 민생안정대책 점검, 그 동안 추진해온 역점사업과 후반기 현안사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며, 민선 7기 후반기의 가시적인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은 "민선7기 후반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구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핵심사업과 부진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상 생활을 유지하면서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는 절충형 방역 방식으로 '생활방역'이라고도 한다.  

또한 구민들도 개인방역을 위해서 여러가지를 실천해야 한다. 412일 정부가 팔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은 5대 기본수칙과 4개 보조수칙으로 구성됐다. 기본수칙은 ①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②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③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⑤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 5가지이며, 보조수칙은 ① 마스크 착용 ② 환경 소독 ③ 65세 이상 어르신 및 고위험 생활수칙 준수 ④ 건강한 생활습관 등 4가지다.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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