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태흥패킹이 최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마스크를 기부하고 있는 모습 |
14일 증평새마을금고 봉사단이 관내 133가구의 독거노인 가구를 일일이 찾아 사랑의 희망나눔 밥차 키트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엄대섭 이사장은"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보다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기도 평택 소재 태흥패킹(대표 윤인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 마스크 1만장 기부를 약속했다.
최근 1차분으로 덴탈마스크 1000장을 전달했고 나머지 9000장은 오는 9월까지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을 밝혔다.
윤 대표는"지역 장애인들의 코로나19 예방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