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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서원대와 충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디지털 역량 강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왼쪽부터)서원대학교 융복합대학 김정진 교수, 산학협력단 최흥렬 단장, 엄태석 총장직무대행, 충북평생교육진흥원 정초시 원장, 김인록 팀장, 남윤명 사무처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날 충북도평생교육진흥원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서원대학교 엄태석 총장직무대행과 충북도평생교육진흥원 정초시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평생교육 발전과 충청북도 도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민의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협력을 증진하고, 교육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행정, 인원, 공간, 데이터 등을 상호 간 공유하고 지원하는 한편 정책개발 세미나, 사회 공헌활동, 홍보 콘텐츠 공유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서원대학교 엄태석 총장직무대행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도민의 '디지털시티즌'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소외계층 해소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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