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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훈청, 조승래·황운하·장철민 의원과 영렬탑 참배

간담회서 보훈정책 지원·협조 요청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20-08-05 15:51
  • 수정 2021-05-13 21:14
보훈청
대전보훈청과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 대전보훈단체장들이 5일 영렬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대전보훈청 제공.

대전지방보훈청은 5일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 대전보훈단체장들과 함께 대전보훈공원 내 영렬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행사엔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갑), 장철민(대전 동구), 황운하(대전 중구) 국회의원과 대전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참배 이후엔 보훈정책 소통을 위한 '보훈정책 설명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선 보훈정책과 제도를 설명하고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등 보훈정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남일 대전보훈청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합당한 보상 및 예우를 실현하고 보훈정책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보훈청은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의 소속기관으로 1985년 1월 1일 발족했고, 총무과, 보훈과, 보상과, 복지과,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나뉜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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