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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수해 주민 긴급구호물품 120세트 지원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20-08-19 11:33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금산 수해 주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수해피해를 입은 금산군민을 위해 지난 18일 26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 120세트를 지원했다.

양영자 대한적십자사 금산군지부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 금산군지부는 일상생활로의 빠른 복귀를 위한 복구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된 긴급구호물품은 피해가 심각한 주민들에게 우선 지급될 예정이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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