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년 연속으로 운영하는 상서초 컴퓨터 교실은 오는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교육이 이뤄진다.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올해도 큰 호응으로 지역주민, 공주시민 8명이 신청했다.
지역민의 안전한 교육을 위해 참여 인원을 10명으로 제한하여 희망자를 받았으며, 입실 전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및 손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2020년 2기 첫 시간에는 한글 프로그램 기초를 시작으로 파워포인트, 엑셀 등 기본적인 문서 작성 활용능력을 신장시키는데 초점을 둬 운영할 계획이다.
노종우 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며 운영을 할 예정이다. 학교는 지역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지속적으로 컴퓨터교실을 운영하여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