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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망향휴게소, 코로나19 철벽 방역 '호평'

김한준 기자

김한준 기자

  • 승인 2020-09-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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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망향 휴게소(소장 김현중)가 추석연휴를 맞아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망향휴게소 측은 추석연휴 차량이 몰릴 것을 대비해 휴게소 출구와 입구를 나눠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있으며, 매장내 출입을 할 경우에는 입구에 배치된 전담요원을 통해 출입명부 작성, 비대면 체온 측정을 완료해야만 출입이 가능토록 했다.



매장내 테이블도 칸막이를 설치했으며 출입문 손잡이도 항균바이러스 손잡이로 교체를 해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 매장 출입구와 화장실 입구는 사회적거리두기 안내멘트를 수시로 방송하고 있으며 사회적거리두기 전담요원을 별도로 배치해 철저한 병역이 이뤄지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매장내 좌석 금지로 인해 식사류 판매에 제한이 있어 별도 도시락을 준비해 휴게소 이용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킬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김현중 소장은 "추석 연휴 안전한 휴게소가 될 수있도록 체온체크, 출입명부 작성, 사회적거리두기(대기시) 시행을 철저히 해 안전하고 편안한 귀향길이 될 수있도록 최선의 방역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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