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편의점 방문, 치안소식지 배부 활동 실시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편의점 방문, 치안소식지 배부 활동 모습

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편의점 방문, 치안소식지 배부 활동 모습

서산경찰서(서장 박진성) 동부파출소 방준호 경위, 이선희 순경은 22일 10시부터 관내 편의점을 방문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보이스피싱 방지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 경위와 이 순경은 관내에서 보이스피싱(전화사기) 사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신종 사기 수법에 대하여 일일 리 편의점 점장들에게 예시해 주고 그에 따른 예방방법과 더불어 파출소에서 자체 제작한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동부파출소 유왕종 소장은 '보이스피싱 사기로 인하여 더 이상 피해 보는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편의점뿐만 아니라 금융기관, 그리고 농가 주택 등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경찰서는 1945년 8월 15일 민족 해방과 동시에 국립경찰 기구로 창설됐다. 1948년 12월 태안경찰서 신설 후 1956년 3월 다시 서산경찰로서 편입됐다. 1988년 12월 2600평 대지에 1600평의 현대식 건물로 새롭게 신축됐다.

 

총 296명으로 경찰 1인당 605명의 인구를 담당하며 차량 41대, 오토바이 2대를 보유하고 있다. 서산시 1개읍, 9개면, 5개동 행정구역 총 17만9018명을 담당한다. 경찰서 직제로는 2실과 7과, 2개 지구대, 5개 파출소, 5개 치안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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