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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설맞이 소외계층 위한 ‘情 담은 떡국떡’ 나눔

박병주 기자

박병주 기자

  • 승인 2021-02-09 15:55
  • 수정 2021-05-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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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따스한 손길을 내밀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9일 대덕구 목상동행정복지센터에 200kg(1000인분)의 '情 담은 떡국떡'을 각각 전달했다. 앞서 8일에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떡국 떡을 나눔을 했다.

이번 나눔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설 명절 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 메시지와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코로나19의 종식과 확산방지를 위해 대전 대덕구를 비롯한 충청지역 지방자치단체에 7000여만 원 등 성금과 에어써큘레이터 180여 대 등 물품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대전을 비롯해 충남 금산, 태안 지역에서 환경정화와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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