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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도의원 재선거, 민주당 국민의힘 모두 경선으로 후보 결정

양당 모두 진성당원으로만 경선으로 결정

이영복 기자

이영복 기자

  • 승인 2021-02-25 10:18
4.7 보은군도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각 당의 후보자들은 경선으로 선출하게 결정되었다.

국민의 힘 충북도당은 출마를 원하는 2명 원갑희 박범출 후보들에 대해 26, 27일 양일간 ARS 자동응답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경선은 매월 회비를 내는 보은군내 국민의힘 진성당원 450여명에 대해서만 경선이 실시된다.

민주당 후보로 신청한 김기준 김창호 후보들도 경선으로 당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민주당도 보은군내 민주당 380여명의 진성당원들로만 경선을 치러 다음주 초에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민주당의 진성당원 숫자가 적은 이유는 지난번 보은군수 선거에서 민주당이 분열되어 진성당원들이 대거 탈당 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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