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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부여점, 대한민국 NO.1 골프용품 전문샵 ‘골프존 마켓’ 오픈

오는 13일 2층에 '그랜드 오픈'
할인.경품 등 다양한 행사

한세화 기자

한세화 기자

  • 승인 2021-04-11 11:53
  • 수정 2021-05-03 16:49
롯데아울렛부여점전경
롯데아울렛 부여점 입구 모습.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넘버 원 골프용품 편집샵 '골프존 마켓'을 오는 13일 'Grand Open' 한다고 밝혔다.

2층에 선보이는 골프존 마켓의 오픈을 축하하는 이벤트로 오는 25일까지 50·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5만 원 즉시 할인기회를 주며,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1등은 브릿지 스톤 드라이버, 2등은 볼빅 골프공 세트, 3등은 1만 원 할인 쿠폰이다.



골프 클럽과 골프화 등 할인전도 펼친다. 마제스티 카본 아이언 145만 원, 캘러웨이 스틸 아이언 89만 원, 혼마드라이버 64만 원,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 49만9000원에 판매하며, 풋조이 골프화를 7만9000원부터 14만9000원까지, 나이키 스탠드백은 18만9000원에 판다.

롯데아울렛 부여점 박병기 점장은 "골프용품 전문점인 골프존 마켓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과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해 10억 원 상당의 물량을 준비했다"라며 "본격적인 골프 라운딩 계절을 맞아 골프 용품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은 2011년 9월 9일 인터파크 대신 코스닥 스타지수에 편입된 이후 2014년 10유ㅝㄹ 크라이엔진3를 사용한 온라인 골프게님 '온그린'을 론칭했다. 하지만 흥행에 실패해 이듬해인 2015년 4월 서비스를 종료했다. 

 

같은 해 1월 대전광역시에 1000억 원을 들여 1만여평 규모의 골프 테미파크 '조이마루'를 개장하면서 본사를 대전으로 옮겼다. 2015년 1월 26일 기존의 주식회사 골프존이 지금의 문서의 골프존을 인적분할했으며, 1월 27일 주식회사 골프존유원홀딩스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한세화 기자 kcjhs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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