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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특강

상반기 민주평통 대전지역 자문위원 연수,북미 협상 재개 가능성과 우리의 대응방향 주제로

한성일 기자

한성일 기자

  • 승인 2021-04-21 17:13
  • 수정 2021-05-0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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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특강하고 있다.

"북미 협상 재개 가능성이 있을까요?"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강경애)는 21일 오후 2시 유성호텔 킹홀에서 '2021 상반기 대전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연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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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용순 지역회의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강경애 대전부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북미 협상 재개 가능성과 우리의 대응방향'을 주제로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이 특강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정책 건의와 활동 계획에 대한 협의회별 발표가 있었다. 또 대전여성,청년 온라인 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후엔 종전 선언 지지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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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부의장이 개회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대전지역 5개 구 협의회를 대표하는 자문위원 30명만 이번 행사장에 참석하고, 나머지 위원들은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강경애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부의장은 "저희 민주평통 회원들은 종전 선언을 지지한다"며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민주평통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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