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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천시장 피해대책TF 28일 현장방문 "피해 신속지원"

어기구 TF 위원장 등 6명 서천行
상인 등 만나 지원대책 약속할듯

강제일 기자

강제일 기자

  • 승인 2024-01-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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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큰 불로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서천 특화시장 상인 지원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민주당 서천시장 피해대책 태스크포스(TF)은 28일 오후 3시 서천 특화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한다.



이날 방문은 최근 발생한 서천 특화시장 화재 참사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대책 및 신속한 복구방안 마련을 위함이다.

참석자는 TF 위원장인 어기구 의원(당진)과 문진석(천안갑), 박영순(대전대덕) 등 TF 소속 충청권 의원과 신영대(군산), 이동주(비례), 주철현(여수갑) 의원 등이다.

어 의원 등은 먼저 서천군청을 찾아 김기웅 서천군수로부터 피해 현황과 지원 요청 사항을 청취하고 특화시장 피해 현장으로 이동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당 차원의 피해지원·복구 방안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11시 8분께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에서 큰불이 나 292개 점포 가운데 수산물동과 식당동, 일반동 내 점포 227개가 모두 불에 탔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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