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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청주시장, 사전투표로 도·시민 투표참여 홍보

김영환 충북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5일 오전 사전투표 완료
사전투표 4월 5일~6일, 도내 154개 사전투표소 운영

정성진 기자

정성진 기자

  • 승인 2024-04-06 12:30
  • 수정 2024-04-07 18:03
전은주, 김영환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부인(전은주)은 5일 오전 청주시 율량사천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관외사전투표를 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청주시 율량사천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주권인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김영환 지사는 선거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투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니, 도민 모두가 참여하여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11-1 이범석 청주시장,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완료_사진
이범석 청주시장은 배우자(정은경)와 함께 5일 오전 9시 서원구 사창동 창신초 사전투표장을 찾아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했다
한편, 이범석 청주시장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9시, 서원구 사창동 창신초 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정은경)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제도는 유권자의 투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4월 5일~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 국회의원선거에는 도내 각 읍·면·동사무소 등에 총 154개소의 사전투표소가 설치 운영된다.

중앙선관위 누리집(홈페이지)(www.nec.go.kr) 또는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투표소에 대한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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