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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복리후생비 지원

4300만원 지원, 복지-사기 증진 차원

남정민 기자

남정민 기자

  • 승인 2024-05-15 07:43
아산시는 2024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관내 91개소의 어린이집에 보육 교직원 복리후생비로 4300만원을 지원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교재·교구비 우선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시 가점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 △보조교사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보육교사 복리후생비 지원을 통해 보육 교직원 수에 따라 개소당 최소 4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을 지원해 보육 교직원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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