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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소 현장 격려

이정학 기자

이정학 기자

  • 승인 2024-06-12 09:46
보도 3) 주민과 인사를 나누는 김문근 군수
주민과 인사를 나누는 김문근 단양군수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1일 흰여울권역(소야·대가·각기리) 다목적회관을 방문해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소 현장을 격려했다.

군은 올해 농번기 마을공동급식소를 기존 10개 마을에서 6개소를 추가해 총 16개소로 확대 한다.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운영 사업은 농번기에 조리원 인건비 4만 원과 부식비 6만 원을 연간 60일 범위에서 최대 600만 원(자부담 20% 포함)을 지원하며, 사업 대상 마을은 급식시설을 갖추고 농업인과 가족 등 10명 이상 급식이 가능해야 한다.

보도 3) 공동급식소를 이용하는 김문근 군수 (1)
3공동급식소를 이용하는 김문근 다양군수
김문근 군수는 "농촌지역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 사업이 농촌에 웃음꽃이 피게 하는 효자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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