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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 42호, 박종원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장

6월 18일 태안점에서 시상식 통해 타이어 교환권과 감사장 전달
2007년부터 17년간 분야를 가리지 않는 이웃사랑 실천
해상사고 수색 지원부터 자연재해 복구지원까지 솔선수범

이희택 기자

이희택 기자

  • 승인 2024-06-18 17:31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타이어뱅크 태안점 박태호 사업주, 박종원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장. 사진=타이어뱅크 제공.
박종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장이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의 이웃사랑 실천 릴레이 42호 영예를 안았다.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매월 행복 프로젝트를 갖고 있고, 6월 18일에는 충남 태안점에서 이 같은 시상식을 통해 타이어 교환권과 감사장을 전달했다.



박 지부장은 2007년부터 무료급식 봉사와 김장 나눔, 미용봉사, 범죄예방 순찰, 지역 내 각 지역 환경정화 활동, 산불예방 캠페인, 각종 보훈행사 지원 등 17년간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전개해왔다.

세월호 참사 실종자 등 각종 해상사고 수색 지원부터 대형 자연재해 복구 지원까지 어디라도 달려가 솔선수범한 공로로 충남 자원봉사센터의 추천을 받았다.

박종원 지부장은 "귀한 상을 주신 타이어뱅크에 감사하다. 더욱더 전진해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란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이던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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