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캠핑장 가자고 해놓고 인라인 타러 왔어요! 보름 전부터 손꼽아 기다려왔던 캠핑가는 날. 가족과 함께 도착한 곳은 캠핑장이 아닌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왔는데 이게 무슨 일이죠?
2024 꿀잼 대전 힐링캠프가 두 번째 여정을 마쳤습니다. 이번에도 대전과 전국에서 모인 40팀이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이번 캠핑은 대전의 명산 보문산에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시작했습니다. 대전 사정 인라인스케이트장은 97년에 개장해서 수년 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곳입니다. 도심이 아닌 산속에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인라인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매력인데요. 신나게 인라인을 즐긴 가족들은 대전 중앙시장에서 장을 보고 상소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해 각종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중도일보 카메라가 이번에도 캠핑 가족들을 따라다니며 현장을 담았습니다. 2024꿀잼대전 힐링캠프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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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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