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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경찰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제로 기여 녹색어머니회에 감사장

송오용 기자

송오용 기자

  • 승인 2024-08-14 09:54
금산경찰서 금산군 녹색어머니회 간담회
금산경찰서(총경 박선미)는 13일 경찰서 2층 소담마루에서 녹색어머니회 금산군지회 회장, 임원진 등 5명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선미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에 힘써준 녹색어머니회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교 앞 등굣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 주정차 차량단속, 방지턱 개선, 횡단보도 이설 등 학교 앞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선미 서장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회 및 유관단체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학교 앞 교통질서 확립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교통안전대책 방안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녹색어머니회와 협업을 통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금산군의 교통안전 확보에 더욱 노력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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