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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하반기 신입 경력 직원 채용... 채용 규모 35명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24-10-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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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4년 하반기 신입·경력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신입직(일반직, 무기계약직)과 경력직(금융전문직)으로 나뉘며, 전국의 다양한 근무지에서 모집이 이루어진다. 채용규모는 총 35명으로, 세부 직무에 따라 금융심사(경력) 4명, 행정사무(일반) 28명, 행정사무(고졸) 2명, 행정사무(채권관리) 1명이다.

지원자격은 성별과 학력에 제한이 없으며, 만 60세 미만이어야 한다. 이 중 고졸의 경우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이어야 하며, 금융전문직의 경우 금융경력(13년 이상, 여신경력 8년 이상 포함)을 갖춰야 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필기전형은 11월 2일 서울에서, 면접전형은 11월 14~15일 대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임용은 최종합격자 발표 후인 11월 말이며, 금융전문직에 한해 12월 말에 임용된다.

지원기간은 10월 4~14일 오후 5시까지이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만 진행한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더욱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고,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 업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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