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랑 속 대한민국 호(號)를 구원할 시대적 과업으로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불확실한 정국 속에서 우리나라를 정상궤도로 재 진입시키기 위해선 새로운 중도(中都) 시대 개막에서 해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 답이 대통령실과 국회의 완전 이전을 포함한 세종시의 완성이다. 국가균형발전 측면으로도 세종시의 완성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 됐다. 세종시의 밝은 앞날을 응원하는 듯 밝게 빛나는 태양이 세종시를 비추고 있다. 세종=이성희 기자 toke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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