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택관리공단(주) 대전충남지사 따뜻한 나눔 실천

주택관리공단(주) 대전충남지사(지사장 김보성)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11월 4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순)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택관리공단(주) 대전충남지사는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식사대접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대전충남지사 직원 19명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 식사 배식과 뒷정리, 복지관 내 시설물 관리와 폐기물 처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정순 관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시는 주택관리공단(주) 대전충남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보성 지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관리공단(주) 대전충남지사는 매년 지역 복지시설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나눔과 상생의 지역 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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