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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언어 부모코칭'은 부모로서의 역할 인식과 이중언어 양육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시작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감성 조명 만들기, 퀼트 가방 만들기 등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나만의 요리 레시피 배우기'에서는 부모의 모국 요리를 함께 만들며 가족 간 문화 교류와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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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담당자는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가족 간 친밀감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다"며, "다문화가정 부모들이 자신의 문화와 언어를 자긍심 있게 자녀에게 전수함으로써 다문화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쩐검눙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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