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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45 삽교교차로 기후대응도시숲 조성 모습 예산군 제공 |
이번 삽교교차로 기후대응 도시숲은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등 교목 8종 398그루와 ▲꽃댕강 등 관목 10종 1만910그루를 식재해 조성됐다.
삽교교차로는 내포신도시로 접근하는 초입으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역이며, 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함께 도로 경관 개선 효과를 높이고자 도시숲 조성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폭염이 이어지는 등 기후 변화가 우리 일상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탄소 흡수 기반을 강화하는 등 기후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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