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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이 지난 10일 고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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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 대성산업 강창연 대표가 지난 10일 고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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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이 지난 10일 고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내 마음속 고향, 고창을 응원하며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기부가 지역을 움직이고,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중한 사례다"고 강조했다.
고창군 고향 사랑 기부제 기부금으로 지역 인재 육성과 복지 취약계층 지원 및 정신과 얼을 지키는데 투명하게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부의 가치를 높이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 사랑 기부제는 자신의 주소 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되며, 기부자는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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