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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펜싱부 금메달 획득 성과 격려

박용훈 기자

박용훈 기자

  • 승인 2025-12-12 09:40
펜싱부
중원대가 10일 제26회 전국대학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기념촬영했다
중원대학교 펜싱부(감독 김민석)가 11월 말 전남 해남군에서 열린 제26회 전국 남·여 대학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에빼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는 반지현(4년), 노유진(3년), 박 윤(1년), 박경은(1년) 등 4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창단 7년 만에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에 중원대는 10일 우승을 기념하는 간담회를 열어 선수단을 격려한 가운데 선수 모두가 이와 같은 자리 마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목표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장기원 총장은 "이번 우승에는 감독은 물론 우리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뛰어난 팀워크가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펜싱부가 더욱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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