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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원 직원들의 봉안담 정비 모습 |
이달 말까지 진행 예정인 이번 점검에서 호국원은 2024년 최초로 설치된 제1묘역 관리도로 급경사 구간 열선 시설(약 200m)의 작동 상태와 제어 장치 이상 유무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제설 및 결빙 방지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참배객들이 안심하고 참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봉안담 철문과 유리창, 주변 구조물에 대한 정화 및 시설 정비 등 시설 전반의 상태를 점검해 보다 쾌적하고 정돈된 추모 환경을 마련한다.
호국원 관계자는"앞으로도 선제적인 시설점검을 통해 참배객들이 안전하게 참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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