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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괴산·증평군청 건설교통과, 괴산·증평 모범운전자회 회장, 한국도로교통공단 연구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주민 중심 교통문제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러면서 협의체 의원들은 이날 도출된 다양한 안건이 2026년 상반기 교통정책에 반영을 바랬다.
한편 괴산경찰서는 겨울철 시설 개선은 물론 기습적 폭설이나 결빙으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 활동을 강화해 선제적 대응하며 국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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