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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보 나도 작가다 시상식./양산시 제공 |
양산시는 19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세미나1실에서 2025년 '나도 작가다' 우수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정 내역은 최우수 1편과 우수 3편 그리고 장려 6편 등 총 10편이다.
최우수상은 증산고 2학년 김소현 학생의 산문 '첫사랑'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조하린·김주아·박승우 학생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김은채·천서준·이영찬·조현빈·제온·박소윤 학생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심사를 맡은 양산문인협회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의 상상력을 담은 작품부터 10대 소녀의 감성이 돋보이는 글까지 모두 뛰어난 문학성을 지니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우리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력과 문학적 감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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