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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운영하는 특별경계근무는 연말연시 각종 행사와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로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는 이 기간 중 현장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주요 해맞이 명소의 소방력 전진 배치,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 예방 순찰 강화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태형 소방서장은 "금산소방서는 전 직원이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화재 예방과 안전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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