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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새마을운동 2025 종합평가대회 및 새마을가족 송년회가 26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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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새마을운동 2025 종합평가대회 및 새마을가족 송년회가 26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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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새마을운동 2025 종합평가대회 및 새마을가족 송년회가 26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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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새마을운동 2025 종합평가대회 및 새마을가족 송년회가 26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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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새마을운동 2025 종합평가대회 및 새마을가족 송년회가 26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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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새마을운동 2025 종합평가대회 및 새마을가족 송년회가 26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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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새마을운동 2025 종합평가대회 및 새마을가족 송년회가 26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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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새마을운동 2025 종합평가대회 및 새마을가족 송년회가 26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이번 행사는 유기복 서산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장을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각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등 새마을가족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내빈 및 새마을가족 소개를 시작으로 개식, 국민의례, 2025년도 성과보고,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기복 서산시 새마을회장의 대회사와 이완섭 서산시장의 격려사, 충남도회장의 치사에 이어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과 성일종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시대적 여건 속에서도 마을을 일으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며 국가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온 새마을운동 지도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도시의 힘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이웃을 향한 실천에서 나온다"는 새마을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서산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종합평가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성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은 해미면과 동문1동이 수상했다.
또한 녹색운동상은 대산읍, 부석면, 지곡면, 부춘동, 동문2동, 석남동이, 공동체운동상은 인지면, 팔봉면, 음암면, 운산면, 고북면, 수석동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산시 새마을운동 발전에 대한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에 감사의 뜻을 담아 이완섭 서산시장에게 감사패도 전달됐다.
이와 함께 전국 및 도 단위 새마을지도자 대회 수상자에 대한 표창도 이어졌다. 행정안전부장관상에는 장미향, 박연신, 방만재 씨가, 충남도지사상에는 이원식, 최희경, 최미숙, 박종숙, 허길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중앙회장상 문천식, 김덕기 씨, 도회장상 안영순 씨, 서산시장상 김순자, 김상수, 공기영, 기노석, 심건호, 이경숙, 강정례, 김여선, 윤진경, 이상옥, 이영주, 이정분, 지현구, 맹을재, 장인찬, 손안수, 류연희 씨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이밖에 서산시의회 의장상 이명자, 최지열, 정성문, 김순례, 박현숙 씨, 국회의원상 양낙명, 성미희 씨, 중앙회장 표창 김인원, 오영애 씨, 도회장 표창 조운호, 정경호 씨가 각각 선정됐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시대가 변해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공동체를 살리는 실천 운동"이라며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은 행정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 변화의 중심"이라며 "환경 정화, 복지 나눔, 공동체 회복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흘린 땀방울이 오늘의 서산을 만들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고 힘을 모은다면 서산은 더욱 따뜻하고 강한 공동체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서산시는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 새마을회장은 "서산시 새마을운동은 도내에서도 모범적인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공동체 운동과 녹색 실천 활동이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산의 경험과 성과가 충남 전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새마을운동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살아있는 현장이자 시민 자치의 근간"이라며 "시의회 역시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활동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지역의 크고 작은 현안 해결 과정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시절, 새마을운동은 국민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준 원동력이었다"며 "그 정신은 지금도 지역을 살리고 공동체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에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새마을운동의 가치 확산을 위한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 노래 제창과 공연, 만찬, 경품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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