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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정무보좌관은 부패방지 활동과 충남도 도정 자문 과정에서 성실하고 근면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며 청렴한 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다.
특히 공공의 투명성 강화와 도민 의식 개선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과 민의를 바탕으로 한 정책 제언을 통해 행정과 시민사회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재임 기간 동안 도정 전반에 대한 정무적 판단과 정책 조율을 담당하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행정 운영을 위해 힘써왔다.
이밖에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는 데 주력하며, 형식적인 제안이 아닌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노희준 전 정무보좌관은 "부패방지는 특정 기관이나 개인의 몫이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해 시민사회와 행정이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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