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산소방서 청사 사진 |
서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12월 27일 오후 12시 54분께 삼기오토모티브 서산1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약 25분 만인 오후 1시 19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내부 일부 설비와 장비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컨베이어 벨트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화재의 경우 설비 가동 중 발생할 위험이 큰 만큼 평소 점검과 안전 관리가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윤석열 탄핵에서 이재명 당선까지…격동의 1년](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25d/78_2025122501002237300097951.jpg)
![[2025 대전·세종·충청 10대뉴스] 대통령 지원사격에](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25d/78_2025122501002236200097851.jpg)
![[중도일보와 함께하는 2026 정시가이드]](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5y/12m/25d/78_20251226010014980000630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