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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 사업에 3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에 나뉘어 있던 3개 산책로와 제방을 유기적으로 연결했다.
강변 보행로를 정비해 하천 경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게 했고 보행로에는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음악분수, 미디어파사드 등 주변 시설과의 연계 효과도 키웠다.
이에 낮에는 강변 산책과 휴식 공간으로, 밤에는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 볼거리 공간으로 활용 폭을 넓혔다.
특히 주민에게는 일상적인 산책길을, 방문객에게는 낮과 밤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 동선을 제공하게 되는 등 수변 관광 기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송인헌 군수는 "앞으로도 주변 시설과 콘텐츠를 촘촘히 연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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