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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 전경<제공=진주시> |
총 38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 접수는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한다.
시설채소 분야는 에너지 절감과 생산시설 현대화에 중점을 둔다.
에너지 절감시설과 신재생에너지시설을 지원한다.
시설원예 현대화와 원예작물하우스 생산시설 현대화도 포함됐다.
시설원예 난방기 설치 사업도 추진한다.
과수특작 분야는 안정 생산과 기후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고품질 과실 생산단지 조성과 생산기반시설 현대화를 지원한다.
과수 수정용 꽃가루와 기후온난화 대응작물 생산도 포함된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지원도 시행한다.
분야별 지원 규모는 에너지 절감 28억4200만 원이다.
기후변화 대응시설 24억6700만 원을 배정했다.
시설채소 경영과 환경개선 6억1800만 원이다.
시설채소 품질개선에는 11억7400만 원을 투입한다.
고품질 과실 안정생산 기반 조성은 4억4300만 원이다.
과실 친환경 품질 향상 8억4800만 원이다.
고품질 과수생산 생력기계 5억5000만 원이다.
기후변화 대응 과수생산은 5억 원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에는 94억 원을 지원한다.
신규사업도 포함됐다.
과수농가 노동력 절감을 위한 과수 단감 돌발해충 드론방제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저품위 매실을 가공용으로 수매하는 가공용 매실 수매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에너지 절감시설과 신재생에너지시설 등 일부 사업은 접수를 마쳤다.
나머지 지원사업은 1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농지에서 영농하는 농가다.
시설채소와 과수특작 재배농가가 해당된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 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보험료 90%를 지원한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 대상이다.
1~2월에는 사과와 배, 단감, 떫은감이 가입 대상이다.
원예농가 소득과 영농환경을 함께 지탱하는 현장 중심 지원이 이어진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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